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문단 편집) == 떡밥 == 이 드라마에도 떡밥이 약간 존재하며 일부는 풀리지 않고 끝났다. * 극 중 언급된 최곡지의 남동생 최곡남에 관한 이야기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떡밥이었다. 최곡지가 한은숙과 다투면서 자기 동생이 한은숙 때문에 죽었다고 주장하는데[* 극 중 대사를 보면 곡남이 은숙을 좋아해 은숙이 지내는 자취방 앞에서 밤새도록 기다렸다고 한다. 하지만, 은숙은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곡남이 자기 혼자 짝사랑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경위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얘기가 나올 때마다, 민효상이 곡지를 보면 움찔하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이 떡밥이 드라마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도 무방했겠지만 이는 김영애의 건강이 악화되어 원래 종영인 50회에 하차해야 했는데 드라마가 54회까지 가는 바람에 더 이상 곡지가 등장하지 않게 된 탓에 회수하지 못한 떡밥이다. * 한은숙의 호칭이 미스 고인 걸로 따지면 이름은 고은숙이라는 것인데 어째서 한은숙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지 의문이었다. * 한은숙이 과거에 월계수 양복점에서 일한 적이 있었고 업무상 문제가 일어났는데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한은숙과 관련된 떡밥들은 마지막까지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 복선녀가 꾼 돼지꿈이 정확히 무엇을 암시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냥 성태평에게서 가져간 복권의 당첨 꿈이였을수도 있다. * 배삼도 & 복선녀 커플 사이에 어째서 오랫동안 아이가 없는지가 의문이다. 만약 삼도의 첫사랑 오영은의 아들이 삼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이 떡밥은 맞춰지겠지만, 그 얘기는 아무런 진전이 없었고 46회에서 오영은이 시어머니의 병 간호를 위해 이사가면서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됐다. * 이동숙이 두 번씩 재혼했던 사연과 김다정이 정확히 어느 남편 때 갖게 된 건지도 아직 상세히 밝혀진 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32회에서 밝혀졌다! 첫 번째 남편(다정의 친부)는 결혼한 지 1년 만에 사고로 죽었고[* 이 때 김다정은 유복자였을 확률이 높다.], 두 번째 남편은 결혼 1년차에 남편의 사업 문제로 가족이 망하는 바람에 이혼을 당했다고 한다. * 극 중, 전화할 때 목소리만 남기는 강태양의 동생인 강태준도 드라마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현우가 [[고양이는 있다|이전 작품]]에서도 설정상 남동생이 있는 캐릭터로 나왔으니 아마도 그 캐릭터의 동생 역을 맡은 [[최성민]]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지도 몰랐지만 그냥 끝났다.] * 복선녀에게 치매 플래그가 있었다. 매화마다 빼먹지않고 복선녀가 무언가를 자꾸 깜빡하는 등의 장면이 계속 나온다. 심지어 37회에서는 가스불을 안끄고 나가 집안을 태울 뻔했다. 본인과 주변인물들은 배삼도 때문에 정신이 없다는 식으로 항상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데, 이게 정말로 치매쪽 스토리로 갈지는 의문이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넘겼다. * 홍기표가 나연실의 아버지한테 신장을 떼어준 경위가 의문이었는데 46회에서 이것이 사기로 드러나면서 차후 홍기표의 캐릭터성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기표는 연실에게 계속 집착을 하기는 하지만 결국 미련없이 연실을 떠난다. * 성태평을 지원해주는 기획사 대표의 정체가 의문이다.[* 성태평이 또 사기당하는 것은 아닌지.] 이후 50회에서 태평의 옛 연인임이 밝혀진다. * 고은숙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아줌마의 정체도 의문이다. 51회에서 민효주에게 휴가를 받은 후, 평소의 모습과 달리 한 카페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해 가정부 아줌마에게도 비밀이 있나 시청자들은 궁금했지만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